움여성한의원

반복 착상 실패, 신기능 강화 한약과 착상탕으로 다섯번 째 냉동란 이식 성공

과배란 유도를 동반한 난자 채취 시험관 시술은 난소 회복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지기를 갖는 편이지만 냉동란 이식은 연달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반복해서 착상에 살패했다면 냉동란 이식을 서두르기 보다는 몸을 건강하게 만든 후 최적의 이식 타이밍을 찾는 편이 유리합니다.

반복 착상 실패 후 한방 치료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다섯번 째 냉동란 이식에 성공한 최근 임상례를 소개합니다.

34세 여성

양방 난임 검사: 한쪽 난관 폐색

본원에서 난임 치료 후 2018년 시험관 임신 출산

둘째 임신 원하여 이전 보관했던 냉동란 2회 이식, 새로 난자 채취 후 냉동란 2회 이식(총 4회)=> 비임신

신기능 강화 한약 2개월간 복용

착상탕 병행하며 자연주기로 냉동란 이식

임신 확인, 안태약 복용하며 건강한 임신 유지

난임과 2회 반복유산으로 본원에서 치료 후 건강한 첫 출산을 한 환자분입니다.

둘째 임신을 원하여 예전에 보관했던 냉동란을 두 번 이식하였고, 새로 난자 채취를 한 후 2회 이식을 했으나 임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남아있는 냉동란은 몸을 먼저 건강하게 만든 후 이식하기로 하고 다시 진료를 오셨습니다.

하복부 냉증을 풀고 신기능을 강화하는 한약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든 뒤 냉동란 이식 계획을 세웠고 착상탕 복용을 병행하며 이식 후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쌍태아를 임신했고 안태약을 이어 복용하며 건강한 임신을 유지 중입니다.

둘째 난임 또는 출산 후 반복유산은 기질적 질환 보다는 기능적 허약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허약해진 몸이 덜 회복되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임신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인 거죠.

임신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어 시도하면 건강한 임신 확률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