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여성한의원

시험관 4회 실패 후 무월경, 궁테라피 착상탕 병행하며 임신

시험관 시술에 반복 실패했다면 다시 몸을 점검하고 추스른 후 다음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제를 반복 사용하면서 스스로의 호르몬 조절 작용에 불균형이 생겼을 수 있고, 균형잡힌 건강한 몸에서 시험관 성공 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네번의 시험관 실패 후 무월경이 지속되었던 환자분이 한방 치료 후 배란성 월경을 회복하고 아로마 궁테라피로 착상환경 개선, 착상탕 병행하며 다섯번째 시험관시술에 성공한 임상례를 소개합니다. 

37세 여성

난임 기간: 6년

양방 난임 검사: 정자 이상, AMH 1.56

양방 난임 치료: 시험관 시술 4회(3차 시술 시 자궁외임신으로 MTX 치료)

월경력: 30-40일 주기, 월경량 많은 편, 월경통(시험관 시술 하면서 심해짐)

동반 증상: 당뇨(인슐린 주사 병행) 무기력, 수면불량, 수족냉증, 복냉증

치료 기간: 3개월 치료 후 시험관 시술, 착상탕 복용, 임신 확인 후 안태약 복용(임신 10주까지) 

정자 이상으로 인한 남성인자 난임으로 진단 받고 4회의 시험관시술을 했으나 임신에 실패했습니다.

4차 냉동란 이식 실패 후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어 월경유도 주사를 맞았으나 월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관 이후 발행한 호르몬 불균형을 바로 잡고 다음 시술을 준비하기 위해 한방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신기능을 강화하면서 자궁, 난소로의 혈류 순환을 돕는 한약을 복용하고 주 1회 약침, 침, 뜸 치료를 실시했습니다.

배란성 월경을 회복하였고 다음 시험관 시술을 대비해 착상환경 개선을 돕는 아로마 궁테라피를 병행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진 상태에서 다섯번 째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으며 14개의 난자를 채취, 냉동 후 다음 주기에 이식했으며 착상탕을 복용했습니다.  

1차 혈액 검사에서 베타 hCG 222로 임신을 확인했고 임신 초기 출혈이 있었으나 임신 10주까지 안태약과 지혈 한약을 복용하면서 건강하게 임신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