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부터 지속된 생리통, 건강보험과 실비보험으로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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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부터 지속된 생리통, 한방 치료로 진통제 없이 편하게 35세 여성 주 증상: 월경통(초경 시작하고 1-2년 후부터 현재까지 지속) 월경 2-3일 전부터 통증 시작하여 월경 첫날까지 복통 심(진통제 이틀간 4알 정도 복용)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 상 이상 없음 동반 증상: 하지 부종, 소화불량, 요통, 경항통(척추 측만증) 진단: 기체혈어(氣滯血瘀)로 인한 원발성 월경통 한약, 침, 뜸, 추나요법 꾸준히 실시 이후 두 번의 월경 진통제 없이 편하게 했고 월경색 맑아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심한 생리통, 매 달 찾아 오기 때문에 더 힘들지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일상을 멈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진통제로 해결 안되는 심한 통증도 있습니다. 자궁근종, 선근증,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월경통(속발성 월경통)이라고 하더라도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고, 너무 아프긴 한데 검사 상 아무 이상이 없는 월경통(원발성 월경통)도 있습니다. '그럼 그냥 견뎌야 하나?' 난감한데요. 이럴 때 자궁 순환을 돕고 월경통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방 치료가 통증 완화와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020년 11월부터 생리통 치료 한약이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포함되는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처음 열흘 분 한약 비용의 50%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인데요. 일부라도 지원받을 수 있어 반갑지만 한방 치료의 목적이 '진통'이 아니라 '생리통 유발 환경 개선'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 짧은 지원이 아쉽습니다. 적어도 월경 3주기 정도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니까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두 번째 한약부터는 본인이 100프로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월경통 치료 한약이 '급여항목'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실비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2009년 7월 이후 가입한 경우 대부분 가능하지만 약관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미리 보험사에 문의해 보세요.) 위 여성의 경우도 초경부터 심했던 월경통으로 매 주기 진통제로 버텨야했는데 자궁순환을 돕고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을 건강보험과 실비보험 적용으로 꾸준히 복용하고 침, 뜸, 추나치료를 병행하면서 두 번의 월경을 진통제 복용 없이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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