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상열감, 두통 한방치료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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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상열감, 두통 한방치료로 호전 45세 여성 주증상: 상열감(오후 2-5시 경 심), 전두통, 식은땀, 소화불량, 월경불순 양방검사: 난소기능 저하(FSH 22) 월경력: 불규칙 출혈 반복, 월경불순(50-60일 주기), 월경기간 길어짐(8-10일) 치료기간: 한약, 약침, 침, 뜸 2개월 규칙적이던 월경이 불규칙해지면서 오후에 심한 열감이 나타났습니다. 체온을 재보면 37. 2도 정도의 미열이 지속되고, 혹시 코로나가 아닌가 하는 걱정 때문에 보건소에 여러 번 문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두통도 심해 '머리에 이마가 하나 더 있는 것 같다'고 호소하셨습니다. 식은땀도 나고 소화도 안되며 일상이 힘들어 한방 진료를 오셨습니다. 갱년기 상열감은 한의학적으로 '상열하한(上熱下寒)', 즉 자궁 난소로 대표되는 하초가 차고 허약하며 열이 위로만 몰려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열감이 있지만 땀이 나면서 금방 식어 체온 변화는 없는 경우가 많지만, 미열이 지속되어 '코로나 시대'에 난감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진액을 늘려주는 보음(補陰) 치료를 기본으로 상기된 기운과 위로 올라간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주 1회 태반약침, 침, 뜸 치료를 실시하였습니다. 33일 주기, 적당한 양의 월경을 4일간 했으며 상열감이 감소하고 체온도 미열 없이 정상화 되었으며 두통도 소실하여 치료를 종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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