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질 것 같이 아픈 골반통과 하복통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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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여성
약 2개월전부터 하복부과 골반의 통증이 매일 지속되어 내원 하셨습니다. 원래 자궁근종 등이 있어서, 생리통이 심했지만, 생리 때만 아팠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통증이 없어지질 않고 거의 두 달째 밤낮으로 계속 지속되는 통증으로 힘들어하셨습니다. 골반이 내려앉는 것 같고, 통증으로 밤에 잠을 못잘 정도. 아랫배도 항상 묵직하게 아픈 느낌. 나름대로 이런저런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체열검사와 혈액검사 등 검사를 시행하고, 복진, 맥진을 하고, 골반주위 근육과 골격의 상태를 테스트 했습니다. 이쯤되면 골반강의 혈액순환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골반자체의 통증 뿐아니라 골반강 안에 위치한 장기인 방광이나 자궁난소의 건강도 좋을 리가 없습니다. 자궁근종, 생리통, 반복되는 방광염 증상을 평소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은 어혈 정체(특히 하복부 골반부위로)가 있고, 신장의 허약이 있습니다. 치료어혈제거약을 써서 순환개선을 도울 수는 있지만, 약물치료만으로는 부족하고, 생리통이 아직 완전히 좋아지진 않았는데, 오래되었고, 이미 근종이 생긴 상태라 완치의 한계는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추후 궁테라피와 침구치료로 꾸준히 관리하기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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