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여성한의원

소화불량을 동반한 성인 여드름 치료

여드름은 할 때 ‘청춘의 심볼’일 수 있지만 20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거나, 없던 여드름이 갑자기 올라온다면 스트레스일 뿐이죠. 또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청소년기에도 없었던 여드름이 20대 후반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갑자기 올라와서 피부과 치료를 반복하다가 한방치료를 위해 래원하였습니다.

볼 쪽으로 붉은색의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왔고, 월경 전에는 턱 쪽으로 단단한 결절성 여드름도 생겼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식사가 불규칙했고 스트레스가 많았으며 평소 밀가루 음식, 매운 음식을 즐겨먹었습니다. 자주 체하고 더부룩하였으며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반복되고 대변을 보고나도 시원하지 않은 후중감을 호소하였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잠지 잘 오지않아 수면불량도 있었고요.

스트레스 검사 상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있는 자율신경 불균형을 나타냈고 생혈구 검사 상 담음 등 노폐물이 많이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독소를 해독하며 위, 대장기능을 회복하는 한약 치료와 위로 올라가는 열을 내려주어 피부를 진정시키는 약침 치료, 에스테틱 관리를 병행하였습니다.

 치료 한 달 후 소화기능이 좋아지면서 올라오는 여드름이 거의 사라졌고, 이후 MTS 치료로 색소침착과 흉터관리를 하였습니다. 

피부가 깨끗해져 자신감이 생기고 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 내부가 건강할 때 피부도 깨끗하고 건강해집니다.